2026년 3월 10일(현지시간)에 치러진 뉴햄프셔주 하원의원 보궐선거(캐럴 카운티 제7구)에서 민주당의 바비 부드먼 후보가 승리하며 공화당 의석을 탈환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1. 선거 결과
당선자: 바비 부드먼 (민주당)
득표율: 부드먼 51.9% (2,207표) vs 데일 핀처 (공화당) 48.1% (2,042표)
2. 주요 특징
공화당 강세 지역의 반전:
해당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 색채가 강한 곳이다. 2024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가 9%p 차이로 승리했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의석을 뒤집었다.
2022년과 2024년 선거에서 공화당 글렌 코델리의원이 두 자릿수 격차(약 13~14%p)로 승리
3. 정치적 의미
중간선거의 전초전:
이번 결과는 2026년 11월에 열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민주당 측은 이를 공화당 주지사 켈리 에이욧(Kelly Ayotte)과 공화당 정책에 대한 유권자들의 심판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