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에 사라는 말은 진짜 맞는 말이긴 한데, 상승장에 도취되는 것도 하락장에 공포에 질리는 것도 무르익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분할 매수 전략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종목 선정에 있어서 평소 보다 2~3배는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매수한다는 것은 전쟁 이후를 예상한다는 것이니, 여러가지 미래를 생각해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분할 매수 하면서 현금이나 안전자산이 조기에 엥꼬나버리면 그때는 멘탈하나 남습니다.
누가 미래를 맞출 수 있을까요? 서두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2년에 맞을때도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바이더딥 해라 홀딩하면 이긴다.
결국 시간이 해결해준건 맞죠 그런데 이런 시기를 그냥 가드도 안올리고 맞으면
진짜 상처가 큽니다. 기회비용도 크구요
에너지, 방산, VTIP, 현금 같은걸 괜히 섞으라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최악의 대비를 좋을때 하면 좋은데 보통은 한대 터지고 시작하니 정신이 없어요.
일단 카운터를 맞았으니 어질어질 하니 좋은 결정하기 어렵지요.
일단 모르겠으면 가드 올리고 조금 쉬어야 합니다. 내가 그로기인데 바로 카운터 날릴 생각하면 또 카운터 맞습니다. 이 상황이 얼마나 오래가고 어떻게 될지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우리가 휘말린건 경제적 이벤트가 아니라 전쟁입니다. 그래서 더 알 수가 없어요. 어디서 어떤 공격이 날아 올지 알 수 없죠. 스파이더 센서같은게 없는 이상 저는 롱 숏 예상 안하고 가드올린상태에서 웅크리고 있겠습니다.
모래 폭풍이 좀 잠잠해지면, 뭐라도 보이겠죠. 그 전까지는 그냥 웅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