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뷰를 바꿨지만, 에너지 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있었고, 잘 팔지 못하면 물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어제 새벽 뉴스에 상당히 팔고 생각해 놓은 기술주들을 담았습니다.
이게 또 말뿐이긴 하지만 양측이 그래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협상판은 깔린것 같아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협상 대상자가 이란혁명수비대면 좋겠지만 페제스키안 대통령과 그 내각과의 협상이라 할지라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이지만 권력의 정점에 오른다 하더라도 이란국민들이 어느정도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아닌가 싶거든요.
다만 최고지도부와 보이지 않는 권력 다툼이 있다는 불안 요소도 있겠지만요.
페제스키안 대통령과 그 내각은 이란 이라는 하드웨어를 돌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역량은 될 것 같다 하지만 불안 요소도 상당하다. 하지만 미국도 이제 협상 + 이란 안정화에 의미 있는 옵션이 생긴 것 같다.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에너지는 좋은데 이제 슬슬 보유자의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최근 계속 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기업 분석을 했는데 상황이 너무 빨리 변하고 하루하루 시장이 홀짝 하는 느낌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 에너지기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되어을때만 해도 수요 드리븐으로 오르겠다 생각했으나
예기치 않은 전쟁으로 공급 충격으로 유가가 빠르게 오르고 있네요.
이렇게 되면, 적정 시점에 잘 팔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깁니다.
원래는 중금리 속에 높은 배당 타먹으면서 재투자로 좀 오래 오래 가자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이제는 전쟁 상황 지켜보면서, 그 여파까지 숙고하면서 팔아야 할 시기를 생각해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