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섹터를 가지고 상당한 수익을 만들고 있다면, 한편으로 리스크 오프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계속해서 업데이트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진지하게 시작해보지 않았는데, 아침에 문득 그냥 나는 이 상승장에 취해있는것 아닐까하는 경계심이 생겼다.
한 방향으로 너무 몰입하게 되면, 바람이 바뀌어도 알지 못한다. 더러는 바뀐것이 분명함에도 현실을 거부하기도 한다. 생각의 관성 때문인 것도 있고, 안주하고 싶은 사람의 본성 때문이기도 하다.
나 역시 그런적이 있다. 일종의 '빠'가 되고 '팬'이 되버린것이다. 22년 바람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했다. 다만 나는 우연한 사건관 아내의 도움으로 너무 늦지 않게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
바람이 언제 바뀔지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고, 바람이 바뀌자 마자 바로 감지 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다만 너무 늦게 알게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바람이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고 사는 것은 나쁘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