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지션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도 아프긴한데, 그래도 많이 성숙해진게 지금은 끝까지 잘 듣고, 생각해보고, 기억해 놓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고집 쎄서, 이게 잘 되는 성격은 아니었다. 심지어 되게 싫어 하고 무시하고 그랬었다.
맞아 보고 바뀐것이긴 한데, 22년 하락장도 그랬지만 개인적으로 본업에서 크게 느꼈던적이 있기 때문이다. 진짜 지금 떠올려도 힘든 그런 시기였고 다 내가 내 고집으로 인해 자초한 것이었기에 스스로 자책을 엄청 했었다.
그전에 나는 아는것도 가진것도 없고 어리석은 주제에 오만했었다.
그게 젊음의 특성이라고도 이야기 하는데, 아무튼 그랬고 많이 아팠다.
'나는 빛나는 별인줄 알았는데, 벌레 였어요' 이런 가사의 느낌이다.
!! 어리면서도 현명한 별 같은 사람들도 더러 있습니다.
지금은 현명해졌는가?
잘 모르곘다.
다만 더 현명해졌길 바라고 보다 나잇값 할 수 있길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