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문득 내 판단력이 흐려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서치 하다보니 정말 많은 ETF들이 생겨났더군요.
차라리 운용을 잘하고 있는 종류가 다른 ETF 몇가지 조합을해서 맡기고
한동안 공부하고 책읽고 정신수양 하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잘 못 선택해서 그 방향으로 열심히해 해버리면, 돌아 오는 수고까지 해야 하거든요.
소년 만화나 스포츠 만화처럼 '으랏차차'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바둑이나 체스에 가까운 그런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확률, 인내, 절제 이 세가지 모두 저에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종합하면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
몇몇 ETF에 맡기고 저는 공부와 연구를 아주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그냥 저는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남들보다 못하면 승질나고 화가나고 경쟁심 생기고 말이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겁니다.

전 반성중입니다.
전 7년간 대략 순자산이 12배 늘었습니다. 부동산과 주식 모두 오르는 그런 시기였으니까요.
운이 좋았습니다. 돌이켜봐도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문제는 점점 수익률이 줄어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24년 25년 올해 보다 훨씬 좋습니다.
올해는 정말 답답한 퍼포먼스가 나오고 있네요. 우울합니다. ㅠㅠ
뭔가를 탓하기 보다는 스스로 반성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과학자 엔지니어들의 이야기에 보다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계속 빨라질거고, 변화도 많을 것이고, 그만큼 기회도 많이 주겠죠.
국가 주도의 계획경제가 앞으로 먹혀들어갈지도 오픈 마인드로 봐야겠습니다.
왜 예전에는 그런말 있었죠, 나라가 하라는 반대로 하면 돈을 번다고, 그때는 자유경제시장에서 통제자 입장이었으니까 그게 먹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국가주도의 계획경제로 회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안착할지 확신은 습니다만 여기서 틀리면 곤란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