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재님 글을 보며 최근 느끼고 있는 생각에 대해서 적어보면..
기대값은 "상승/하락확률 x 손익비"이고 둘 다 보는 것이 확률적인 사고에 기반한 투자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상승/하락확률"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측정의 불확실성이 높고, 손익비는 상대적으로 측정의 불확실성이 낮다고 생각된다. 애초에 복잡계 환경이여서 그렇고, 세상이 더욱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경험이 확률의 측정 정확성을 높여주는지도 잘 모르겠다. 확률 예측은 훈련보다 재능의 영역이 더 커보이기도 하다.
반면 손익비가 경험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시장의 변동에 대해 경험하고 훈련하면 할 수록 상대적으로 범위예측이 쉽다고 생각한다. 특히 매크로 보다 바텀업 투자일 수록 그런 것 같다.
지금까지 투자는 사실 상승/하락 확률을 맞추는데 초점을 더 많이뒀다. 최근에는 손익비 좋은 투자를 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려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