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사람이 갑자기 멍청해지는 일이 많습니다.
공포와 불안을 담당하는 편도체가 활성화 되면서 이성적인 기능을 하는 전전두엽을 마비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처분효과, 행동편향 등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가장 중요한 '재능'이 있다면 이 것를 통제하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재능이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 한 가지 원칙을 정했습니다.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기전 '제 투자원칙과 투자사례를 학습한 AI'와 논의를 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요.
AI에게 정답을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대화를 나누면서 편도체를 비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