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에 대한 의구심




AI산업에 대한 의구심이 아닙니다! 실사용에서의 의구심입니다.
최근에 가치평가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ValleyInsight도 써보고 개인적으로 매매할 때도 매수 전에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가치평가에 대한 수치적인 측면을 생성형AI로 검증받을 때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제가 잘못계산한다든가 아니면 너무 보수적으로 ROE를 산출한다든가 등 Gemini가 잘 보조해주더라고요.
그런데 회사에 대해 디테일하게 질문하면 거짓말(=할루시네이션, 못찾겠다 등)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Dart 공시 정보에 한해서 정보을 제대로 못 가져오는 듯합니다.
예를 들어) 이노스페이스 유상증자 자금사용 목적 관련해서 Gemini에 물어보면

이렇게 답변하는데 실제로는

제미나이는
운영자금 283억원/시설자금 100억원/채무상환자금 100억원 이라고 답변했는데
Dart 투자설명서 보면
운영자금 285억원/시설자금 50억원/채무상환자금 150억원
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요즘은 숫자적인 계산만 맡기고 되도록 DART에 공시된 정보(재무제표 분석 등)에 대해서는 전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Gemini Pro에 파일 업로드해서 분석해도 되지만,
그러면 제가 이해하고 분석하고 하는게 아니라
Gemini가 분석한 것을 수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석 자체도 정확한 것인지 의심이 되기 때문에 직접 먼저 스크리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생성형AI가 주는 답변에 대한 의구심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분석은 직접 다 해보고나서 제미나이에게 검증받는 중입니다.

저는 지능형 계산기라 생각 합니다.
제가 어떻게 입력을 하는지가 중요하더군요.

프롬프트도 중요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