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틀리 풀 관련 영상을 보고 나의 실현수익 패턴이 궁금해졌다.
"손절을 짧게 잡으면 수익을 길게 가져가는데 방해가 된다."
나름의 노력을 통해 +40~50%까지 가져간 경우를 몇 건 확보하긴 했지만, 통계로 보면 손절/익절 모두 짧은 편이다. 과거를 잠깐 회고해보니, 나는 손익률보다는 손익금액 기준으로 손절/익절을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 원금이 작으면 방치하게 되고, 보통은 포트폴리오를 전반적으로 정리할 때나 손을 댄다. 이는 넓은 손익률의 범위로 나타난다. 원금이 작기 때문에 어차피 전체 손익에는 큰 영향이 없다. (물론 나중에는 티끌모아 태산이 될 수도 있긴 하다)
- 원금이 크면 클수록 손절/익절에 더 적극적이게 된다. 이는 양날의 검이다. 큰 손실은 막아주지만, 그만큼 수익의 기회도 놓치게 된다. 모틀리 풀은 "손실 회피 금액보다 수익 상실 금액이 더 크다"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종목 선정의 성공률의 60% 정도 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