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성과급은 옆 동네 이야기처럼 별 생각이 없었다.
삼전 성과급... 옆집 이야기로 바뀌니 신경이 쓰인다.
지위... 인간의 본능에 자동으로 반응한다.
그런 와중에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 책에 적힌 찰리멍거의 글귀가 들어왔다.
누군가는 당신보다 먼저 부자가 되기 마련이다.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공감되고 심적 안정이된다.
과연 글만 읽었다고 안정 될 수 있었을까?
마음 한구석에는 지금의 투자 수익 때문에, '나도 잘벌고 있어'라는 생각 때문일지 모른다.(물론 성과급보다 한참 적은 금액이지만...)
문제는 지금의 수익에 운이 80% 이상이다.
구조적이지 않다.
하지만 근로소득 외 투자와 같이 또 다른 희망 주머니가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이제 조금씩 구조화 하는 일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