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명으로 구성된 25년지기 고등학교 친구 모임이 있다.
우리는 각자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
우리는 노래를 못한다.
지난주 마지막 남은 한명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그전 축가가 10년전이다.
이 나이먹고 축가를 부르게 될줄이야...(싸이의 연예인)
떨리고 창피했지만 정말 즐거운 추억을 만든것 같다.
모이면 과장되게 재구성된 옛날 이야기 뿐이다.
추억의 가치도 복리로 늘어난다더니 맞는것 같다.
Valley 구성원 모두 투자도 인생도 복리처럼 즐거우면 좋겠다.
p.s. 재혼은 축가 없는 것으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