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 꼭 필요한가?
몇일전 블로그에서 shallow한 리서치는 확증편향만 생긴다는 글을 보면서... 이번주 大코스닥 장세를 마주하며 리서치가 꼭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더더욱 든다.
근로소득자(혹은 자영업자가) 본업 외에 주식공부를 시간내서 따로 하고 매매한다는 건 사실 대단하고 존경(?)받을 일이긴하다. 헌데 냉정하게 생각했을때 짜투리 시간내서 공부하는 자와, 업으로 삼고 투자하는 자와의 깊이는 어쩔 수 없이 나는 것 같다.
리서치의 무용성을 말하고 싶은건 아니다. 공부를 하면 물론 잡주를 피할 수 있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 넓어지고, 꾸준하게 복리를 통해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순 있다. 하지만 리서치에 매몰되어 투자하는 것이 답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루에 고작 몇시간 시간을 내어, 구글링 몇번하고, 블로그 혹은 SNS에 그럴듯하게 1~2paper로 작성한 후(물론 안그런분들도 많음) '아 공부많이했네! 언젠간 오르겠지' 하는 우를 범하는 거보단 시장에 몸을 맡기는게 어떨까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