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보다는 정치현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가를 놓고 고민해봤다.
12월 3일 계엄 선포되었을 때를 시점으로 원달러 환율이 10~30원 정도의 사이에서 급등한채로 유지되고 있다. 증시안정펀드등 무제한 유동성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계엄선포 전과 후에는 원달러환율이 올랐고 고착화 되었다는 사실은 지난 한달간으로 볼 때 부정할 수 없다.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고, 한국무총리가 권한대행으로 되었고, 권한대행이 탄핵한이 가결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요동을 쳤다. 결국 헌정사 초유의 상태로 권한대행의 대행이 등장하였고, 대대행이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작스럽게 10원 넘게 하락하였고, 대대행의 행보는 점점 관심을 잃어가고, 이제는 대통령 체포영장이 발부되면서 극심한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
위의 내용은 지난 한달간 뉴스를 보며 실시간으로 변동되었던 환율에 대해 기억나는대로 적은 것이라 정확한 면은 없지만, 어느 정도 보고 있던 뉴스에 영향을 받아, 나조차도 편향이 되어있어 위와 같은 환율의 급등락에 대해 어느 정도 가치판단이 되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깨달은 한가지는 정치가 안정되어야 경제가 발전한다는 것이었고, 80퍼센트 정도는 미국 주식으로 들고 있어서 급등락하는 원달러 환율 때문에 내 계좌 잔고가 왔다 갔다 하는데 압박감은 있었다는 것 정도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대한민국의 증시가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 놀라웠다. 코스피 2,400대를 유지하고 있음이 놀라웠고, 2025.에는 코스피 매수포지션을 늘릴까 생각 중인데, 미국주식을 매도하지는 않을것 같고, 급여가 나오는대로 매월 조금씩 담아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