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yne_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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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연속
25년도 투자는 내 삶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했던 해였다.
그리고 가장 큰 실수를 했던 투자였다..
친구의 정보를 통해 접근한 SOSLAB 투자.
재밌는 이야기였다. BD에 납품계약이 성공했다는 비밀스런 이야기. 이때 14000원 정도
정찰로 시작한다. 100만원정도 ..
어라 점점 내려가네. 그리고 돈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점점 더 공부하게 되는데 이건 확증편향을 더 깊게 뿌리내리게 만든다..
이렇게 물타다 11300이란 평단가가 만들어지고, 아껴둔 IRP 퇴직금까지 꺼내쓴 record 였다.
8월 쯤 시작한 투자는 9천원 이하까지 떨어지는 쓴맛을 보았고.. 급기야 사업자금이 필요했던 아부지가 큰 돈을 빌려달라 부탁하셨다.
많은 것을 배운 해였다. SOSLAB은 얼마전 20000을 넘었지만, 구경만 해야헸다.
내가 투자하면 실수 한 것은,
좋은 주식인지 아닌지 가치판단하지 않은 것. (후문이 사실이라도 좋은 주식인것은 다른 것)
좋은 주식이라 하더라도. 현재 가격이 매력적인지 (안전마진 부재)
아버지가 부탁한 금액은 상당히 커서 피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내 전부를 투자해버린 것.
내가 잘한 것은,
그때의 기억을 흘리지 않고 복기 한 것
지금 그 이벤트를 여기에 기록하는 것
그리고 이 기록으로 시스템2(이성)을 넓혀 직관을 학습할 것.
차근차근. 천천히. 꾸준하게

파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