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수익률보다 '시드'라는 생각이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강해진다.
거기에 더하여, 자신의 전체 자산/월현금흐름 기준으로 투자자산에 노출된 포지션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다.
투자금이 천만원일 때, 일억일 때, 십억일 때를 생각해보면 같은 수익률이라고 하더라도 체감되는 느낌은 매우 다르다.
만약 자신의 월 소득이 200이라면, 투자금 천만원은 5개월치의 월급이다.
자신의 월 소득이 2,000이라면, 투자금 1억은 5개월치의 월급이다.
이 때는 어느정도 체감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도 같다. 월 소득이 200인데, 투자금이 1억이라면 이 때부터는 작은 수익률에도 멘탈이 흔들리기 쉬워진다. 하루에 2%의 변동성 만으로도 한 달치 월금을 벌기도, 잃기도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 그릇이 크지 않다면, 전체 투자자산의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 반대로 마음이 평온하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자산 비중을 높여볼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