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하락과 상승은 참 주식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같다.
어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면서 하락 직전에 DC계좌를 매수해서 살짝 푸념을 했었는데, 하룻만에 어제의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고, 계좌는 ATH(All Time High)를 찍었다.
$PLTR는 실적이 개선되리라는 생각에 실적발표 전에 2주 정도 소액 매수했는데, 어닝서프라이즈를 내면서 상승했다. AI시대에 기업의 OS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이 주효했다.
평소같았으면 어제같은 하락장에 겁나서 매도버튼을 마구 눌렀을텐데, 이제는 담담히 지켜보는 단계는 되었다. 일부 주식 $DECK, $LOW, $UNH 등을 매도하고, 그 금액으로 $NFLX를 담았다. 앞의 종목이 싫다기 보다는 종목개수를 줄이고자 하는 일환이다. 3년 정도의 시계열로 투자하려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분석능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심리를 다스리리는 힘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