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03] 중국의 황산 수출 금지와 우라늄 가격 여파

[260503] 중국의 황산 수출 금지와 우라늄 가격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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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dex
2026.05.03조회수 107회

메르님은 구리/니켈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심

우라늄 섹터도 영향이 있는 상황임


우라늄은 카자흐스탄의 카자톰프롬, 아프리카 나미비아(중국), 캐나다 카메코 등 주요채굴 지역을 구분할 수 있음


먼저, 카자흐스탄이 40%가 넘는 압도적인 생산량을 보여줌

ISL(In-Situ-Leaching) 방식의 우라늄 추출 방식을 사용하는데, 우라늄 kg당 황산 30~60kg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추정됨

중국도 자국 원전 신설이 많아 수출 중단은 서방을 타깃으로 생각하는게 합리적이긴 함

다만 황산 가격이 상승하는 부분은 장기계약에도 불구하고, 카자톰프롬 생산량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임

우라늄 가격에는 상방 요인이 분명함


다음은 나미비아임

중국 자본이 대거 침투한 상황이라, 자국 소유 광산에 물량을 우선 배정할 확률이 높음

근데 최근 미국도 나미비아에 눈독을 들였음 (피드에서 속보로 공유한 바 있음)

나미비아 핵심 광산을 중국 국영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보니, 미국도 나미비아산 우라늄 수입을 늘리는 방향을 택한 것임

여기서 미국이 묻은 나미비아 광산 기업들은 주로 호주/캐나다 등 독립계 프로젝트들일 것으로 추정됨

또 하나 우려되는 것은 나미비아 내 황산 부산물이 나오는 츠메브 제련소가 이미 중국의 것이라는 점임

미국이 $59M 신규 황산 공장을 건설 중인데, 말 그대로 건설중이라 현지 황산 공급 차질은 불가피하고 가격 상승도 일정 부분 지속될 수 있음


마지막으로 캐나다임

카메코나 넥스젠 같은 기업은 ISL 대비 황산 의존도가 낮은 편임

황산 공급망을 기업에 내재화하기도 했고 동방/서방으로 극화 되는 지점은 되려 장기공급계약에 큰 레버리지가 됨

또 황산 가격 자체가 계속 올라주는 사실도 우라늄 가격 상승에 일조할 수 있음


결론 : 구리/니켈 뿐 아니라 우라늄에도 관심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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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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