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외 이야기...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후기
나는 영화는 열렬히 좋아하는데 드라마는 잘 안봤다
이유는 없이 그냥 잘 안봤다
근 2년간 본 드라마가 없으니 잘 안보는게 맞다
연휴 3일간 주변 추천으로 모자무싸를 봤다
주인공에 이입이 됐다
뭔가 잘 안풀리고 꼬이던 시기를 회상하게 됐다
그리고 주변에 대한 시기, 질투 같은 원색적 감정도 떠올렸다
반대로 그런 감정을 받아낸 기억도 떠올렸다
때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때로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주인공을 보며 작가의 생각과 주인공에 대한 동질감이 느껴졌다
주인공이 처한 현실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며 비교와 타인에 대한 감정 소모 같은 것들은 잘 삭혀서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의 느낀점을 요약하면 "긍정" 그리고 "발산"이다
모처럼 재밌는 걸 봐서 주절주절해봤다
적고 다시 읽어보니 뭐라는지 잘 모르겠다
여튼 재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