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가 양적완화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이유로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이야기가 몇 군데서 보인다.
물론 정말로 케빈 워시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일 수 있지만 케빈워시가 연준 이사로서 재직할 당시 연준 표결은 많은 경우에서 만장일치 결과가 나올때였다. 오히려 스티븐 마이런처럼 항상 아웃라이어 표결을 하는게 흔치 않았던 때였다.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지언정 결과로는 연준의 단일성을 보여줘야한다는 취지였던 것이다. 가끔 만장일치가 아닐때도 있었지만 연준 이사 쪽이 아니라 지방연은총재 쪽에서 나온 반대표였다.
따라서 양적완화에 찬성표를 던졌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표리부동, 구밀복검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