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world is overly cruel to shy men, and rewards the courageous."
세상은 수줍음이 많은 남성에게 잔혹하며 용기있는 자에게는 보상을 준다.
sns를 오가며 본 문장인데, 뭔가 공감이 안돼서 가지고 왔다.
일단 투자를 할때는 통용되는 말인 것 같다. 내가 설정해둔 규칙에 부합하면 줏대있게 해야한다. 이때 주저하는 것만큼 이도저도 아닌게 없는 것 같다. 물론 무지성으로 들어가란 말은 절대 아닌거.
요즘 터틀트레이딩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이건 기술서적이라기보다는 리처드 데니스라는 사람의 전기적 성격을 더 띠는 것 같다. 추세추종 트레이딩을 하는데, 퀀트를 적용하면 어떤 팩터를 사용하면 될까? 내가 봤을 때는 다른 것보다 <가격> 수치만 잘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그냥 이것을 유일한 변수로 쓰면 될듯. 근 14일간 최고가 최저가 돌파를 기준으로 삼고 다른 규칙 몇개만 추가하면 될 것 같다. 물론 말이 쉽지 실제로 해보면 엄청 복잡하겠지.
퀀트 말이 나온김에 팩터를 가공하는 일에 대해서 조금 말해보자면 이건 정말로 스스로의 재량이다. 오픈월드 게임마냥 자유도가 미쳤다. 신은 디테일에 있다는 유명한 말이 여기에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디테일이 전부이고, 장인 정신이 필요한듯. 사실 퀀트 투자라고 하면 정말 딱딱 떨어지는 정량적이고 기계적인 뭔가 시스템이라서 자동사냥이 될 것 같지만, 그 알고리즘;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명확히 정의 되지 않은 팩터 —> 이 대략적인 것을 나만의 직관, 기준, 신념을 입혀서 구체화 시켜야함. 어제 읽은 칼럼에서 공감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