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최근 시장의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25년 들어서 최고의 수익률을 보인 시장 중 하나였던 한국 주식시장도 조정 받기 시작했고, 중국, 미국, 일본 가리지 않고 단체로 줄빠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AI 내러티브로 작년 상승을 주도했던 종목들이 더 큰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작년 내내 맞다가 올해 고개 살짝 빼꼼 들었더니 다시 맞기 시작했네요. 두더지 잡기인가 싶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맞는 와중에 섹터별 편차가 있어 피해가 크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제 포트폴리오는 소형주 위주여서 그런지 시장 수급과는 별도로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저도 수익률을 잘 지켜내고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싸지고 있는 시장을 봤을 때, 조금만 뒤지면 노다지들을 발견할 수 있어보입니다.
한국 주식

https://www.valley.town/wsaj-premium/market-column/677cbf8751c748b225f1af43
과거 아재님의 칼럼을 바탕으로 선을 좀 그어봤습니다. 교과서적인 대각선 반등이 나오고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평선에 걸쳐있으며 이로부터 반등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채널선을 기준으로 보면 상방은 410, 하방은 320인 자리로 상방은 17%, 하방은 10% 정도인 나쁘지 않은 진입지점입니다. 다만 2:1이 지켜지지 않아 애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PBR 0.92로 0.8의 단단한 하방을 지킨 후 소폭 반등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밴드를 봤을 때 1.2배를 상단으로 보는 것이 적절한 것 같습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상방은 33%, 하방은 -13% 정도인듯 합니다.
사실 코스피는 이런 지수 수익률이 크게 의미가 없는 시장 같습니다. 주도 업종 일부가 견인하고 루저 종목은 지옥까지 머리를 박는 특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한국주식시장은 격동의 시간을 겪고 있는듯 합니다. 트럼프 1기 때부터 이어져온 무역 경쟁 과정으로 인한 수출 재편과 한국 내부에서의 정치격동으로 인해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죠
하지만 저는 한국의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뷰를 갖고 있습니다.
글로벌 매크로 실전편의 내용을 보면 2010년대 금융위기를 겪었던 미국 경제는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웠습니다. 유럽은 재정위기로 인해 지금까지 문제로 지적되는 경제 문제의 씨앗을 키우고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은 엄청난 상승을 겪었습니다. 금리가 매우 낮은 상태에서 미국 기업들의 주주환원율은 90%를 넘겼으며 양적완화 탓에 시중통화량이 증가했습니다. 그 모든 것 이전에 미국 주식은 엄청난 하락 탓에 매우 싸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상법 개정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키워 일본과 미국처럼 상승한 ROE 만큼 높은 PBR을 정당화하는 과정을 갖고 2) 현재 정부의 건전한 재정이 있기 때문에 재정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고 3) 그 이전에 개별주들의 가격이 너무나 싸기 때문에 위의 호재에 민감한 상태이다. 로 요약 가능합니다.
각각의 이슈가 현실로 이어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의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 기업 재정 붕괴는 한국이 갖고 있는 거대한 리스크입니다. 이런 리스크가 터지면 정부 입장에서는 경기를 부양할 유인이 더더욱 커집니다. 따라서 더 매력적인 구간으로 해석 가능합니다. 저는 장기적인 낙관을 갖고 있기에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들도 결국에는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개별주로 들어가서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말해보면
반도체 (SK 하이닉스)
이건 월가아재님 최근 칼럼에도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미국은 일명 '스타게이트'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최대 700조원까지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시장도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나온 소매판매 지표에서도 중국인의 소비량 중 이구환신의 영향에 의해 핸드폰, 가전 등 전통 반도체가 들어가는 제품의 소매판매가 더 월등하게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