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여행기 - 로켓랩 정리

미국주식여행기 - 로켓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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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2025.11.07조회수 125회

홍진채님의 미국주식여행기 강의 정리입니다

우주항공산업과 로켓랩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보기전에 강의 초반에 가져갈 내용은 따로 정리해봤습니다

홍진채님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강의 중간중간에 기업리서치를 할 때 생각의 흐름에 따라 AI와 대화하며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로켓랩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트에 이전에 리서치했던 자료랑 기업딥다이브의 가치평가 그리고 이번 여행기와 합쳐서 크게 정리해볼려고 합니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봐야 한다

주가가 급등하기 위해서는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스토리의 설득 가능성이 중요하다. 스토리의 파급력에 따라 주가 급등가능성이 달라진다


적자기업에 투자할 때는 펀더멘탈과 시장의 심리를 봐야한다

매출이 없거나 GP가 적자이거나 세전이익이 적자인 기업은 보통 매우 안 좋게 본다

적자기업 중 GP는 흑자이나 OP가 적자인 기업이 분석할 가치가 있다

다른요인(신사업투자, 높은 전사 고정비) 때문에 손해보고있다는 의미로 '왜 굳이 이 비용(신사업)을 쓰고 있는가?'라는 회사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투자자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한다.

다만, 회사가 본업 흑자를 주장하기 위해, 본래 본업 비용을 R&D(연구개발비) 항목으로 숨겨놨을 가능성을 항상 의심

좋은 예) 아마존의 AWS


금리와 시장 기대치에 따라 펀더멘탈과 무관하게 급등락할 수 있다

시장과 회사의 '괴리'를 확인해야 한다(시장이 열광하는 A가 별것 아니고, 회사가 집중하는 B가(시장은 무시하는) 정말 대박일 수 있다면, 이는 '시장의 시각과 나의 시각' 간의 괴리가 발생한 것이므로 매우 좋은 투자 기회)

금리는 모든 자산의 가치를 끌어내린다

금리 인상이 임박했는데도 투자자들이 "금리가 무슨 상관이냐, 나는 이 회사의 미래를 보고 베팅했다"라고 말하기 시작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반대로, 금리 인상으로 주가가 폭락한 후, "경기 침체 온다"며 아무도 이 적자 기업을 쳐다보지 않을 때가 기회




주식 투자는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이 모여 가격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봐야 합니다

★ 사파(?)스러운 팁: 주가가 급등하기 위해서는 '설득 가능성', 즉 대중이 이해하기 쉬운 단순한 스토리가 중요합니다. 펀더멘탈이 좋아도 이 스토리의 파급력에 따라 주가 급등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로켓 랩(Rocket Lab) vs 스페이스 엑스(Space X)

스페이스 엑스는 비상장 기업이라 투자할 수 없지만, 이 산업의 기반을 닦았고 로켓 랩의 압도적인 경쟁자이므로 함께 다루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핵심 질문:

  1. 우주 항공 산업은 너무 먼 미래(SF)의 이야기이며, 과연 돈이 되는 사업인가?

  2. 로켓 랩은 현재 심각한 적자 상태인데, 과연 이런 회사에 투자를 할 수 있는가?

  3. 만약 투자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며,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없다면 어떤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가?


적자 기업 투자의 기준 - 펀더멘탈

(1) 매출액이 아예 없는 기업

개인적으로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

일반적 접근법: 보통 신약 개발사처럼 접근합니다. 프로젝트 성공 시의 미래 예상 순이익을 구하고, 여기에 성공 확률(임상 1상 통과 확률 등)을 곱하여 적정 시가총액을 구합니다.

투자하지 않는 이유: 이는 너무 어려운 가정이며, 시장의 논리를 이기려면 해당 분야에 대한 본인 스스로의 엄청난 전문성이 필요한데, 강연자 본인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2)매출은 있으나, GP(매출 총이익)가 적자인 기업

매출이 아예 없는 경우보다 오히려 더 위험하게 봅니다.

회사의 본질적인 사업(진성 매출)에서 돈이 남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때 회사는 "설비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때문이다", "초기 수율 문제다" 등 여러 변명을 하지만, 그런 얘기를 믿지 않습니다.

진성 매출이 나왔는데도 적자라면, 그 적자는 회사의 주장보다 훨씬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외: 만약 현재 매출이 '본 프로젝트'가 아니라, 당장의 인건비 등을 메꾸기 위한 '서브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것이라면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를 인정해 주는 고객이 존재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3) GP(매출 총이익)는 흑자이나, OP(영업이익)가 적자인 기업

"여기서부터 이제 좀 재미있는 거죠." (깊게 분석할 가치가 시작되는 구간)

이는 프로젝트 자체(GP)는 돈을 벌고 있지만, 다른 요인(예: 다른 신사업 투자, 높은 전사 고정비)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손해(OP 적자)를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례) 오늘 다룰 로켓 랩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본업은 흑자일 수 있으나, '뉴트론'이라는 새 프로젝트 개발 때문에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회사가 본업 흑자를 주장하기 위해, 본래 본업 비용을 R&D(연구개발비) 항목으로 숨겨놨을 가능성을 항상 의심해야 합니다.

'왜 굳이 이 비용(신사업)을 쓰고 있는가?'라는 회사의 '전략적 의사 결정'을 투자자 본인이 납득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합니다.


(좋은 예시) 과거 아마존(Amazon)이 유통업에서 번 돈을 AWS(클라우드)에 전부 투자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을 때, 시장은 신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AWS는 회사의 거대한 새 성장축이 되었습니다.


(4) OP(영업이익)는 흑자이나, RP(세전 이익)가 적자인 기업

매우 좋지 않게 봅니다. (주로 오래된 기업에서 발견됨)

영업 외 비용(RP 적자 요인)에 대해 '일회성 비용'이라고 변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비슷한 변명을 반복했다면, 이는 '다회성 비용'일 가능성이 높으며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이는 본업에서 번 돈이 영업 외적인 무언가로 계속 '새어 나가고 있다'는 신호이거나, 심지어 OP 흑자 자체를 만들기 위해 비용을 영업 외로 돌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 경우, 회사의 신뢰성 자체를 매우 안 좋게 평가하고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합니다


적자 기업 투자의 기준 - 시장의 심리

회사의 재무 상태(펀더멘탈)만큼이나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적자 기업은 이 심리에 따라 변동성이 극심합니다

적자 기업의 주가는 금리(유동성)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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