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한령 해제 이슈, 이번엔 진짜일까? 그렇다면 수혜주는? (feat. 화장품/엔터)




"중국 정부가 이르면 오는 5월께 한한령(한류 콘텐츠 금지령)을 풀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2017년 한한령을 내린 지 8년 만이다."
그놈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 이슈는 정말 지겹도록 언론에 오르락내리락햇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진짜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내용을 하나씩 뜯어보자.
1) 중국의 무비자 입국 허용 등 이미 이전의 한국에 우호적인 액션이 있었고,
- 중국은 작년 말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중국의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하고,
- 최근 동계 아시안게임 기간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는 등 한국에 유화책을 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문화 교류는 양국 교류의 매력적인 부분으로,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지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이 “중국에서 한국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며 “문화 개방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우호 감정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 데 따른 답변이었다.
2) 미중 무역전쟁에서 중국은 한국이 어느정도 필요한 존재이고, 기존의 강압외교역에서 우호적 외교로 스탠스를 바꾸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미·중 갈등이 격해지면서 과거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에 강압적으로 일관한 ‘전랑(늑대 전사)외교’에서 탈피해 중국에 대한 반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유화책을 펴는 ‘미소 외교’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 실제 중국은 한국 외에도 일본, 인도 등과 최근 무비자 정책과 국경 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