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TDA에 대한 고찰1 - 정리




면접 준비할 때 생각해보면 EBITDA는 순이익, 영업현금흐름(OCF)에 비해 구하기도 쉬우면서, 기업간 차이가 자본,비용 구조 차이가 최소화 되고, 영업을 통해 발생하는 현금흐름에 근사하기 때문에 PER보다 낫다고 배웠다.
Avery 역시 비슷한 말을 했다. 영업이익, 순이익 대비 장점은 패스하고 +FCF, OCF은 기간별로 현금흐름 변동성이 크게잡힐 가능성이 높음. OCF만 보더라도 만약 재고자산을 한번에 털어버리는 일이 생기면 갑자기 일시적으로 현금흐름이 극대화되는거임
어쨋든, EBITDA는 분명 장점도 있는데, 회의론자들은 EBITDA가 실제 현금 유출을 수반하는 각종 사업 비용들을 ...

개별 기업 분석할 때 분명 중요한 요소라 생각함. 경기타는 소형주 중엔 per이 마이너스 갔다가 5 찍었다 하는 기업들도 있음. 이런 맥락을 빼면 사실 기업을 이해하긴 불가능함. 그러나 그것이 전반적으로 투자 수익에 도움이 되는가가 항상 문제지. 그래서 백테스트를 해봤음. 그닥 복잡한 건 아니고 GrossMargin>0, 본사=미국, 이자보상비율>3 이런 좀비 기업이나 스타트업 걸러낼 간단한 필터만 걸어 놓고 Operating Income혹은 CF from continuing operating activities, Continuing Financing Activities, Continuing Investing Activities, Discontinued Operation 이런 데이터들 이용해서 전체 순이익/CF값이 N%이상인 그룹과 아닌 그룹의 수익 분포. 결론은 이걸로 생각보다 유의미한 수익 개선이 없었음. 이런 데이터가 특정한 맥락에서 유용한 시그널일 수는 있어도 대체로 기업을 볼 때 항상 긍정적인 시그널이 아닐 수도 있음. ROE 같은 것들은 별다른 조건 없이 혼자만으로도 Generic한 주식의 향후 수익률 분포에 차이를 주는데, 얘는 좀 다루기 까다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