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올려도 물가는 오히려 낮아진다" - 연구 결과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통념을 뒤집는 연구가 나왔다.
SF연은 경제학자들이 1886~2017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세가 1%p 오르면 물가는 오히려 0.6%p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핵심 메커니즘은 이렇다: 관세 충격 → 경제 불확실성 확대 → 소비·투자 위축 → 수요 감소 → 물가 하방 압력
노스웨스턴대 연구(1840~2024년)도 비슷한 결론. 수입 비용 상승분이 수요 감소로 상쇄되면서 인플레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실제로 작년 트럼프 관세 이후 물가 급등은 없었고, 실질 관세율도 27.4%(공식)가 아닌 14.1%에 그쳤다.
다만 "1930년대 이후 처음 보는 고관세 시대, 경제구조가 완전히 달라진 지금 과거가 반복될 보장은 없다"는 지적도.
→ 결국 수요가 핵심. 트럼프 입장에서 관세 올려도 인플레 안 온다'며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할 명분이 생긴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