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와 원자재, 골드, 유가와 인플레이션 방어주 찾기... 2021년의 제가 떠오릅니다. 지금의 시장은 그때와도 모습이 또 다른데 말입니다.
적어도 이번에 내리는 투자의사결정은 2021년보다는 훨씬 더 근거가 탄탄할 테니, 그 때보다는 확실한 확률적 우위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가정사 때문에 레버리지를 함부로 더 못 내는 상황에 놓여 있다보니 절제의 우위도 강제로(?) 확보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자금의 우위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할 수 있는 최대의 비율로 투자를 하고 있고, 모자라는 금액은 노동소득으로 차차 채워가면 적어도 부족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당장 매수 못 한 섹터들은 길게 보고 모아가 보려고 합니다.
종합하면, 저는 현재 만족할 만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사버리고 싶은 종목들 전부 다 사버리는 상상을 한번씩 합니다만, 그거 다 살 수 있을 정도면 이미 투자의 목표에 근접한 상태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