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시험에 들게 하는 시장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소액 담아두고 천천히 추매하려던 차세대 발전기 관련 소형주가 실적발표후 급등을 했네요.
'아..더 살걸!'
'그런데...나 더 살 수 있었나?'
그럴 수 없었습니다. 더 사려면 레버리지를 더 썼어야하는데 안되죠.
'지금이라도 추매할까?'
그럴 수 없죠,돈이 있어도. 실적발표 며칠전부터 계속 슬금슬금 올랐습니다. 조정이 안 올 수가 없죠.
'지난달 확정해놨던 가계 자금조달 계획을 수정하면 당장 예수금이라도 좀 확보 안될까? 금방이라도 떨어지면 추매할 수 있잖아?'
그럴 수 없을텐데요. 이 자금조달은 올해말 예정된 둘째 출산& 육아와 관련된 사항이니까, 타협이 불가능하거든요.
포모가 사방에서 피어오르는 시장 한복판.
자신의 마음이 탐욕과 공포에 물들어있지 않는지 매 순간 돌아보고 있어야만 기준이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