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종목의 오퍼링 뉴스가 눈에 띄네요.
주가가 상승장에 마침 올라있을 때, 기업이 비교적 적은 주식 수로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금리도 아직 높은 시기에 이자걱정도 없고 말이죠.
보통은 갖고 있던 주식이 장전이나 장후에 급락하면서 오퍼링 뉴스가 뜨는 패턴인데...
주주입장에선 잘 오르고 있어서 애지중지하던 주식이 갑자기 뿅망치를 맞아버리는 상황이...
오퍼링의 목적이 당장의 도산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큰 이벤트를 앞두고 재무 재정비를 위해 현금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고
대규모의 CAPEX, R&D를 앞두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경영진에게 욕 한사발 시원하게 하면서 주식을 털어버리기 전에
일단 먼저 오퍼링 시점까지의 기업의 스토리를 잘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심종목이 오퍼링으로 주가가 급락하게 되면 그건 또 매수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