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할 때 본인이 하는 게임의 규칙을 아는 게 중요하다.
투자 기간에 따라 나눠서 보면 주가는
단기로는 센티멘탈
장기로는 펀더멘탈의 영향이 훨씬 크다.
가령, 펀더멘탈만 보고 매수한 뒤 단기에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고 스스로 분석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는 건 별로 좋은 피드백이 아니다.
기간 뿐 아니라 시장 별로도 주로 봐야할게 달라진다.
주주환원이 활발한 미주는 eps 성장이 중요하고 (그래서 roe roic 등이 자주 언급됨) 씨클리컬이 많은 코스피는 pbr 얘기가 많았고. 코스닥은 기대감/수급/정책을 봐야 하는데 다른 시장에서 중요한 지표 가져다 분석하면, 특히 그게 단기 투자를 계획한다면 분석 잘 해놓고도 엇박자 탈 가능성이 높다.
다행인 점은, 모두 다 잘할 필요 없이 본인이 잘하는 게임에서 자신 있을 때만 참여해도 된다는 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