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도 알파를 먹을 수 있다고 하면, 상당수는 안/못 믿는다.
알파에 대한 오해 1.
알파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1. 미래는 동시에 오지 않는다. 지역, 산업에 따라 다른 속도로 온다.
2. 그에 따라 A 영역의 미래는 B 영역의 현실을 '관찰' 함으로써 꽤나 높은 확률로 알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알파에 대한 오해 2.
임의의 질문에 (매매 여부) 대해서도 잘 맞춰야 한다.
1. 매일 맞추려고 하니까 알파가 없는 것처럼, 어렵게 느껴진다.
2. 기대 손익비가 좋고 확신도가 높은 때만 맞춰도 된다.
3. 예를 들어 가치좌파 성향의 사람들은 지수가 고점 대비 -30% 빠졌을 때 1-2년 후 주가 방향을 맞추라고 하면 꽤나 잘 맞출 수 있고 실행의 심리적 부담도 적지만, 아무 날/아무 종목을 맞춰보라고 하면 적중율 높지 않을 거다.
알파 알러지를 가진 대부분은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없다고 믿으면/믿고 싶으면, 찾을 확률이 더 낮아지는 게 당연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