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더 빨리 버는 것에도 여전히 관심 있지만, 수익이 쌓일수록 잘 지키는 것, 내게 부족한 것에도 관심이 커져간다.
1. 최근에 성공을 경험하면 변화에 대한 갈망이 약해지지만,
2. 실패한 후에는 변화를 추진할 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잘 될 때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 여행 전후 이래저래 생각해봤는데,
1. 늦어도 10~20년 내로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50% 보다 더 커보인다. 이후 상황을 봐야겠지만, 여기엔 별 의심이 없다.
2. 자산 대부분이 한국 + 미국 주식이고 그 외 부동산/코인 소액 가진 입장에서 자산 구성을 크게 바꿀 의향도 있지만, 여전히 1의 시나리오를 헷지할 마땅한 방법이 안 떠오른다.
중국 기업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중국의 발전과 중국 기업의 주가/주주환원이 비례할 것이란 믿음이 부족하다. 중국이 압도적인 국가가 될수록 (여태 그랬던 것보다 더욱 더 적극적으로) 기업의 이익을 정부가 가져갈 것 같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