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ley AI에 가입 반 년 차 현재 나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Valley AI에 가입 반 년 차 현재 나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avatar
Bewizard
2024.07.11조회수 9회


지금은 습관화되서 모르는 Valley AI 가입 후 나의 달라진 점?


  1. 재무제표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 (= 오토파일럿)

  • Valley AI 가입 前 나의 투자 방식은 한국주식 유사퀀트, 미국주식 일정부분 LAA 전략, 그리고 괴랄한 내가 만든 전략이었다.

  • 아마 대부분의 한국 투자자들이 그렇듯 나도 테슬라, 버진 갤럭틱, 아이온 큐 등 핫했던 주식은 모두 손댔던 경험이 있다.

  • 웃긴 것은 주변에 올바르게 투자하는 친구가 있어 일반인이 괜찮게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배웠음에도 이런 행동을 끊을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학생 시절 소량의 돈으로 했던 겜블링이기 때문에 지금의 나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도파민 풀만땅의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Valley AI 가입 후 현재의 나는 관심 종목이 생기면 Valley AI 재무제표부터 펼쳐본다. 벨류에이션 지표들이 높지는 않은지?, 적자기업은 아닌지?, 실적 전망은 우상향하는지?, 매출은 꺾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지? 등등 많이 까다로워졌다고 생각한다.


  1. 마인드의 변화

  • 요즘 나는 미국 프로그램 '전당포 사나이들'의 물개닮은 대머리 아저씨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 주식을 보면 비판적인 면만 바라보려고 하고 어지간히 값이 싸지 않으면 관심조차 가지가 않는다.

  • 또한, 내가 알 수 없는 산업의 종목은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엔비디아처럼 계속 올라가도 옛날처럼 가만히 돈을 잃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와.. 잘도 올라간다. 하고 별로 속이 쓰리지도 않다.

  • Why? 어차피 사봤자 옛날처럼 안절부절하며 종목을 HOLD하고 일찍 팔았을거라는 것을 스스로가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 그래서 반도체, AI에 모멘텀이 붙어 올라가는 것을 저점에서 꽤 일찍 파악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투자한 적이 없다.

  • 이는 앞으로 알지도 못하는 주도주에 대한 유혹이 나에게 다가올 때 해당 경험이 앵커가 되어 더욱 단단한 마인드로 버팀목이 되어줄거라고 생각하고 그 값을 치뤘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그래도 배는 좀 아프기 때문에 다음부터 이런 주도주 쏠림 현상 때는 ETF라도 대응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1. 투자 철학

  • 6개월 전의 나는 투자 철학은 가졌지만 어줍잖은 내용들이었고 전부 무시하기 일쑤였다. Why? 다 유튜브로 배웠으니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 자체가...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3
avatar
Bewizard
구독자 917명구독중 68명
"왕초보 무지성 원숭이 Bewizard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