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매달 나의 투자 손익을 엑셀 파일을 이용하여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매년 수익률과 연평균 수익률을 그래프로 그려 확인한다.
KOSPI와 나스닥을 밴치마크로 비교하고 있다.
나의 투자 수익률을 자랑하고자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투자 위치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그리고, 자랑할만한 수익률은 절대 아니라 생각한다.)

나는 가치 투자를 지양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수를 이기는 것이 목표이다.
기계적인 지수 ETF를 매수하는 방식을 투자가 아닌 개별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의 투자는 모두 지수를 이기는 것이 최소한의 목표일 것이다.
장기적인 수익률에서 지수를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1년 단위로 비교를 하면 운에 따라 지수를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 것이 주식 투자의 영역이다.
단순히 지수를 이기고 지는 것을 확인하는 것 외에도 나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은 나의 투자 실력을 가늠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위에서 말한대로 투자는 운이 크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분명히 투자에 실력의 요소도 작용한다.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기는 투자가들은 분명 존재한다.
나의 투자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서 장기적인 투자 수익률과 시장 대비 성과를 비교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시장보다 리스크를 적게 지면서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투자 실력이라 한다면 하락장에서 시장보다 적은 하락률을 기록하며 상승장에서 시장 이상의 수익률을 확보하는지 장기적으로 지켜보는 것으로 투자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포트폴리오가 가진 리스크라는 것은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리스크이기 때문이다.
나의 포트폴리오 관리 및 투자 실력 가늠을 위해 지난 나의 투자 기록을 모아 연평균 수익률을 구해보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