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도 숏이다. 잊지말자.

곡지
2025.07.19조회수 60회

곡지
구독자 1명구독중 12명
거시경제를 좋아하는 주린이입니다.


올해의 매매를 돌이켜보며, 몇 가지 느끼는 지점이 있어 잊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4월경 미 트럼프대통령이 관세 부과 유예를 선언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미국장은 one-way로 상승했습니다.
해방의 날 부근까지 하락장에서의 제 대응은 돌이켜보면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10점 만점에 4점 정도?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정도인데요.
해방의 날 S&P 지수의 저점은 4,900대. 그러나 저는 그 전인 5,500 - 5,700 부근에서 너무 많은 현금을 소진했습니다. 때문에 정작 매력적인 가격이 왔을 때 달러 현금이 부족해지는 상황에 직면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하락장을 겪을 때는 반드시, 지수기준 매수 가격과 비율을 사전에 정해 놓고 기계적으로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행 결과를 비교해봐야 정확한 효율을 알 수 있겠지만, 비록 하락이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지 않게 되더라도 사전에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고 대응하는 편이 뇌동매매보다 훨씬 기댓값이 높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2. 4월 이전에 전체 달러 자산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았습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