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친 하락과 상승장에서 4월 이후 열흘간의 시간동안.
단 한번의 매도, 매수도 하지 않고 시장을 관망했다.
그 이유는
나름 중립적인 포지션 (채권과 주식의 비중)
더 큰 하락의 가능성 (경기침체 우려)
두가지 였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잘 몰라서.
모르니깐, 섵부르게 움직이지 않았다.
더 보수적으로, 더 신중하게 움직였다.
이 변동성 장에 다양한 모습이 보인다.
월가아재 처럼 숙련된 기술자들. (분할 매수. 매도 타점. 헷지 등이 계산된 투자자)
바닥을 예상한듯 영역전개를 펼치며 엄청난 비트/이더 매수벽을 세운 워뇨띠.
마진콜로 허겁지겁 미친듯이 포지션을 움직였을 수많은 기관들.
레버리지 베팅으로 변동성을 못견디고 시장에서 아웃된 많은 투자자들.
또는, 운이 좋은 사람들. 운이 나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