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 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주식 투자해서 패가망신했다 라는 이야기가 어느새 내 무의식에 들어와 있었던 것 같다.
첫 주식 투자를 시작한것은 코로나가 활개를 치고 주가가 크게 하락할 때 즈음이었다.주식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고, 주식이 많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주식 계좌도 그 때 처음 개설해봤다.
당시에 처음 투자할 때도, 없어지지 않을것 같은 방어주(한전)나, 당연히 안전자산이 오를거라는 생각에 미국 시장에서는 금광주를 샀었다.
투자를 할 당시에도 코로나로 인해서 실물 경제가 받쳐주지 못하는데, 어떻게 주식은 계속 상승할 수 있는지조차 제대로 이해를 하지 못했다.
투자의 성과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지만, 그나마 얻었던 수익도 연준의 금리상승으로 인한 하락장에서 전부 뱉어냈었다.
코로나 후 5년 동안 정말 세상의 많은것들이 변했다.
그 변화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나의 투자에 대한 인식은 이제 '주식은 안할 수 있으면 안하는게 좋다'에서 '주식은 반드시 (잘)해야만 하는 것'으로 변했다.
투자는 부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라, 나의 경제적 가치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