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퀄컴에는 있고, 삼성전자에는 없는 것> by Ethan Cho




링크드인 에단 조 님의 글을 가져왔음을 알려드립니다.
<구글, 퀄컴에는 있고, 삼성전자에는 없는 것>
이전에 공유했던 글에서 삼성전자의 위기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했습니다. 당시 언급했던 문제들은 단순히 ‘정신력’이나 ‘스피릿’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그 문제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제가 구글과 퀄컴에서 경험했던 의사 결정 체계, 현장 실행 방식, 그리고 그 이후의 보상과 관련된 차이를 통해 삼성전자에 부족한 부분을 논의해보려 합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자랑이었고, 아직도 자랑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삼성전자가 겪고 있는 문제는 단순히 외부적인 위기나 단기적인 실적 부진이 아닌, 구조적이고 전략적인 문제입니다.
1) 의사 결정 체계: 왜 상명하복식 체계는 더 이상 통할 수 없는가?
상명하복식 의사 결정 체제는 과거에 유효한 방식이었을지 모릅니다. 정보가 고위층에 집중되고, 하위층에서는 그 정보에 기반한 지시를 충실히 따르는 구조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경영진은 정보에 대한 독점권을 가졌고, 이 때문에 그들의 의사결정이 더 지혜롭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게 ...

지듬 벌어지는 세세한 문제들의 근본적 원인들 중 일부라고 생각됩니다. 삼성전자가 다시금 시대 정신에 맞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서길 희망하는데,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크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RSU가 한국에서 시행된다면 어떤식으로 이게 오염이 되어서 등장하게 될지 걱정부터 되는 부분이고요. 안그런걸 한두번 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