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달리기




보통 달리면서 유튜브를 듣는데 매일마다 뭘 들을까 고민이 된다
어떤 날은 그냥 음악을 듣기도 하고 어떤 날은 철학, 혹은 마음건강, 과학, 경제 등등
오늘은 알고리즘의 추천 영상으로 '노화를 늦추고 20살 젊게 사는 방법' 이라는 영상이 끌려서 달리기와 함께하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_axXrVq5hE&t=2443s
내용 중에 '텔로미어'라는 개념을 설명해주는데 이 녀석은 DNA중에 한 파트를 담당하고 노화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얻을 수 있냐면 이 녀석의 길이를 측정하면 그 사람의 건강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건강할 수록 길이가 길고 짧아지는 속도도 줄어든다고 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얘기 때문에 내 달리기 속도가 줄어드게 되는데...
실험 중 마라톤 선수들의 텔로미어의 길이를 재어봤는데 당연히 건강하기 때문에 길 줄 알았던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았다고 한다
그래서 오히려 과도한 운동은 건강 나이를 해치게 된다..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라고 그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끝이나는데
그렇담 과도한 운동은 어느정도이고 적당한 운동은 어느정도인지 얘기해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괜시리 내가 뛰고 있는데 이거 과도한 운동인가 싶어서 속도를 줄이게 되더라...ㅋㅋ
한시간 정도 천천히 뛰는건 괜찬차나...?




케냐 마라톤 선수들은 매주 평균 190~230km를 달린다네요. km당 3~4분 정도 페이스로요. 그 정도면 몸에 엄청나게 부담이 될 것 같은데, 제가 하는 정도는 '적당한 운동' 범주에 넉넉히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ㅎㅎ

그냥 달리다가 힘드니까 이거 과도한 운동아냐..? 싶었는데 그냥 달리겠습니다 ㅋㅋㅋ

적당히가 참 어렵네요. 동일한 복제인간이라면 적당한 운동을 정할 수 있겠지만 DNA가 각자 다른 인간은 그 선을 정하기가 애매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냥 체감상 무리안하는 선에서 해야겠어요.. 애매한게 어렵네요 ㅋㅋ

ㅎㅎ 중저강도 유산소 운동은 1주일에 10시간 정도 까지도 건강수명 연장 효과가 있으니 걱정 마시고 가즈아~

10시간이면 충분하네요!!! 가즈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