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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초심자 해설 -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 채권과 금리
우리는 왜 사는걸까읽은 칼럼, 잡다한 생각들

오늘 읽은 초심자 해설 -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 채권과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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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point
2025.08.16조회수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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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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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그날까지

2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하편

우리가 실물경기라고 부르는 대상의 실체는 경제 주체들 간에 흐르는 돈의 순환의 규모와 속도

순환하는 돈의 규모와 속도가 빨라지면 또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물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오릅니다.

업황 좋음 - 고용, 임금 증가 - 소비여력 증가 - 수요 강해짐 = demand pull inflation

이렇게 실물경기의 온도와 물가가 연계되어 있다면, 고용안정-물가안정 혹은 금융안정-물가안정... 어떤 이중책무이든 결국은 실물경기가 너무 냉각되지도, 너무 과열되지도 않도록 안정시키는 하나의 책무로 귀결


실물경기 상황을 어떻게 계측? -> GDP

국내 총 '생산' -> 실물경기 호황 = 생산이 증가했다 = 자원을 투입할 여력이 많거나 or 생산성 자체가 증가

생산성 (productivity) 은 GDP에서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만약, 한 국가가 생산을 위해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의 규모와 그 나라의 생산성을 판단할 수 있다면, 이 나라의 GDP 성장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잠재 GDP 라고 하죠.

잠재 GDP를 도출하기 위한 변수들은 예측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중앙은행의 입장에서는 실물경기의 과열 혹은 냉각 판단의 기준점 중 하나가 되므로 중요

(실제 GDP가 잠재 GDP를 넘어서면 경기과열 상태, 반대의 경우 경기냉각 상태)

경기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GDP와 잠재 GDP의 스프레드 = GDP 갭 혹은 아웃풋 갭


그러면... 중앙은행이 경기상황 판단을 거쳐 최종적으로 도달하려는 구체적인 목표는 뭘까요? 실물경기에 지나친 부담도, 지나친 부양도 되지 않는 이상적인 금리... 바로 중립금리 혹은 자연 이자율입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 돈이 비싸져 수요가 감소, 공급 증가, 돈이 순환되지 않고 높은 이자를 주는 곳에 정체

금리가 낮아지면 -> 돈이 싸지니 돈을 찾는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어듬, 너도 나도 돈을 찾아 투자 혹은 소비에 활용하며 돈의 순환에 가속이 붙으며 경기가 살아남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정책금리 혹은 기준금리는 시중금리의 출발점(직접적 영향은 안 받지만 어느 정도는 받음),

목표는 시중금리가 실물경기의 안정을 가져오는 수준에 머무르도록 하는 기준금리(자연이자율)의 설정


정리해 보죠. 앞서 짚어본 것처럼 생산성은 자연 이자율을 찾아가는 불안한 여정의 나침반이 됩니다. 생산성이 높아지면, 잠재 성장률이 높아지고, 잠재 성장률이 높아지면 성장의 동력이 강해진 것으로 판단되는만큼 경기 중립적인 금리레벨은 높아집니다.

  • 생산성 ⬆ → 잠재성장률 ⬆ → 자연이자율 ⬆

  • 생산성 ⬇ → 잠재성장률 ⬇ → 자연이자율 ⬇

이렇게 자연 이자율에 대한 윤곽을 잡게 되면 현재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 기준금리) 가 제약적인지, 중립적인지, 완화적인지를 판단할 수 있죠.

  • 정책금리 > 자연이자율 → 제약적 통화정책

  • 정책금리 < 자연이자율 → 완화적 통화정책

  • 정책금리 = 자연이자율 → 중립적 통화정책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생산성에 변화가 있었다 해도 이 변화가 구조적이냐, 일시적이냐에 대한 판단도 필요하죠. 구조적 변화라면 잠재 성장률 역시 구조적으로 변화할 것이고, 자연 이자율도 그에 맞추어 움직여야죠. 일시적이라면 그럴 필요가 없구요.

  • 일시적 생산성 변화 → 미래 잠재성장률 영향 없음 → 자연이자율 영향 없음

  • 구조적 생산성 변화 → 미래 잠재성장률 변화 → 자연이자율 변화


3편) 채권과 금리 상편

내가 필요해서 돈을 구하는데 지불해야 하는 이자가 돈의 가격인 겁니다. 그러니 이자의 사이즈를 결정하는 금리가 곧 돈의 가격표가 되는 거죠.

구체적으로 돈의 가격인 금리가 시중에서 어떤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는가 :

  1. 빌리는 측의 신용

  2. 시중금리
    : 내가 타인에게 돈을 빌리려고 한다면, 나와 비슷한 신용등급, 소득, 자산을 가진 이들이 어느 정도의 이자율로 돈을 빌리고 있는지를 당연히 참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중에서 통용되는 금리... 즉, 시중금리죠.
    그러면 시중금리는 어떻게 형성될까... 중앙은행이 설정한 기준금리를 출발점으로 삼아 국채와 같은 무위험 수익률이 형성되고, 여기에 앞서 언급한 발행자의 신용도를 감안해 산정하는 금리 (= 가산금리) 를 더하면 됩니다.
    시중금리 = 무위험 이자율 + 가산금리(부도스프레드)

  3. 상환 만기
    만기가 길어질수록 1물가 및 성장과 같은 요인들을 감안해야 하고, 2채무자의 파산확률이 높아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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