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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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시장은 급락했다. 이유는 대체로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비농업 고용 지수와 향후 CPI..)과 엔비디아의 SOCAMM, 고점에서의 차익실현에 따른 숏 감마 현상, 끝나지 않는 중동 지정학적 이슈, 환율 폭등 등등..
저번주 금요일 전만 해도 반도체는 쏠림이 심하고, 단기간에 많이 올랐으니 차익실현이 나올수 있다는 정도였지만.. 저번주 금요일부터 반도체를 중심으로 급격히 미장, 국장 가릴 것 없이 급락이 나왔다.
반도체는 명백한 주도섹터다. AI 내러티브가 주도하는 현 장세에서 반도체가 꺾인다면, 그걸 이어받을만한 새로운 주도섹터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시장은 추세를 완전히 전환해 버릴 가능성이 크다. 물론 그렇다는 이야기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기도 하다.
대부분의 투자소식은 대체로 텔레그램, 뉴스들로만 접하게된다. 그리고 텔레그램과 뉴스들은 대체로 정보의 전달자다. 그 과정에서 메신저의 편향이라던가.. 검증되지 못한 정보의 재가공이나 확산은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 대부분의 비관적인 내용은 전혀 예상치 못하거나 새로운것이 아니다. 그저 평소에는 외면 받았다가 갑자기 상황이 급변하니 그 이유를 대기 위해서 우수수 튀어나오는 것이다.
6월 한달은 여러 굵직한 이벤트가 상존 해 있다. 10일 CPI, 11일 옵션만기와 오라클 실적발표, 12일 Space X상장, 16일 BOJ 금리결정, 18일 FOMC..
지뢰밭이다. 남은 6월 한달 어떤 변수가 등장할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변수에 대한 대응이다. 어떤 대응을 할 건지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예측을 해야한다. 예측에 얽매이면 안되지만 예측을 해야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숙련된 투자자라도 폭락은 아프다. 세상이 망해버릴 것만 같은 비관적인 뉴스가 쏟아지며 폭락이 불러오는 계좌잔고 하락을 지켜보는 것은 사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