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스트 미션으로 타이거 글로벌의 체이스 콜먼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1분기 WSAJ 거장 칼럼에서 아주 자세하게 다뤄주어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기술주 위주의 집중투자와 롱숏 전략을 구사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최근에는 AI의 발전으로 인한 시대 변화에 적극 베팅하면서도, 글로벌 변동성에 대해서는 적절한 숏과 비중 조절로 헷지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에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씨 리미티드 5개의 종목에 45%정도 집중투자 하는 모습은 그대로였습니다.
2분기에도 위 5개 종목에 46% 집중되고 있었고, 그 중에도 MS와 아마존에 대해서 각각 $154.45M, $898.85M 매수하며 AI의 인프라 플랫폼인 클라우드에 대한 익스포저를 더 늘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레딧에 대해서 $436.56M 매수하며 포트폴리오 비중 2.75%까지 끌어올렸는데, 메타를 비중 1위로 끌고가는 이유인 '데이터와 사용자 플랫폼'에 대한 익스포저를 늘려가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레딧의 텍스트 데이터들은 AI 의 학습을 위해 필요해지며 밸류를 확장시키고 있으니까요.
또한 브로드컴, 앱러빈, 엔비디아 등 AI 관련 주식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었습니다.
비중을 늘린 종목 중 눈에 띄었던 2개는, 블록과 일라이릴리 였습니다.
블록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플랫폼과 데이터, 즉 메타나 레딧의 매수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일라이릴리는 매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모아가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기술주 이외에도 혁신적이며 비만시장에서 큰 성장 기대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최근 오포글리포론 3상 결과에 따른 폭락에 어떻게 대응했을지 궁금해서 3Q 13F도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