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자고 일어나면 미사일이 날아가있을줄 알았는데 강경파가 내각에서 쫒겨나고 평화협상이 체결될거란 발표가 있던 상태다. 즐거운 일이고, 지정학 국면은 거의 끝났다고 보는게 맞겠다. 허수아비 페제쉬키안이 강경파 제압에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협정 이행이 진짜 되는지는 봐야겠지만...그래도 놀라운 일이다. 중동에서 돈이 피를 이기는건 거의 처음 본다. 운동하고 상황파악할 것.


와우..자고 일어나면 미사일이 날아가있을줄 알았는데 강경파가 내각에서 쫒겨나고 평화협상이 체결될거란 발표가 있던 상태다. 즐거운 일이고, 지정학 국면은 거의 끝났다고 보는게 맞겠다. 허수아비 페제쉬키안이 강경파 제압에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협정 이행이 진짜 되는지는 봐야겠지만...그래도 놀라운 일이다. 중동에서 돈이 피를 이기는건 거의 처음 본다. 운동하고 상황파악할 것.

계좌엔 악재이지만 기분이 마냥 나쁘진 않다. 그래도 돈은 돈이니 공급망 문제 빠르게 파악할 것.

오히려 mou 체결 후 진짜 원유 가격 프라이싱 시작이라는 시각도 있더라고요. 저도 아프지만 빤쓰까지 팔아서 콜옵션 매집 중입니다. 요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합의가 이행만된다면 유가재앙은 피하고, 단기스파이크로 정리될것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지님 강경파 혁수대가 국가안보위원회에서 짤린거 공신력 있는 소식인가요?? 저도 찌라시로는 많이 봤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그건 확신까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페제쉬키안이 강경파 공격하는 연설을 내놨고 그게 혁수대의 보복을 억제한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일단 저도 상황파악중인데, 페제쉬키안이 혁수대 계파 일부의 지원을 받아서 권력을 잡았거나, 강경파가 모종의 이유로 한수 접어준 상황 같습니다. 전자라면 종전이 가능하고 후자라면 기만이나 미국에 대한 항복 요구로 보입니다. 차후에 글을 쓰겠지만, 결국 미국이든 이란이든 종전이 되려면 양측의 강경파를 설득할 문구를 합의서에 넣되 시행은 안하고 흐린눈을 해야합니다. 미국은 그게 가능한 여지가 매우 큰데, 이란에선 도대체 그게 어떻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페제쉬키안을 비롯한 협상파가 언론전에선 이기고 있어서 그렇다고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고...저도 정보 취합중인데, 일단은 페제쉬키안이 주도권을 잡았다는 전제에서 향후 시나리오 작성중입니다. 만일 그게 아니면 협상 자체가 성립이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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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파르스통신발로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인정이 나왔는데, 이에 대한 미국 반응이 분기점같습니다. 이스라엘에 레바논 철군을 강제할수 있을지 봐야합니다.

읽었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저도 mou 핵심은 결국 이스라앨 철군과 호르무즈 통행료 관련 미국 반응 그리고 해협 정상화 속도에 달렸다고 봐요
그런데 이런건 이제 부수적이고
잔고 역학에 보수적으로 집중하면서 브렌트유 원월물에 집중하려구요

저도 재고상 단기 스파이크는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확고합니다. 그런데 매도 타이밍을 잡으려고 계속 지정학 모니터링 중입니다.호르무즈 개방과 유조선단 정기 취항이 없으면 유가는 재앙적으로 올라갈 겁니다. 150은 우습게 보일 정도일것이고, 200은 확실히 넘지 싶습니다 (저 수학 못합니다)반면 단기스파이크면 너무 욕심부리지않고 적당할때 파는게나을것 같아서요.

유가에 제일 치명적인 순간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에서 공신력은 잃는 것일겁니다. 그런 순간이 없으려면 빨리 유조선이 다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