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측대회
투자분석
아카데미
커뮤니티
로그인Valley AI 시작하기시작하기
Valley Space인기
[연준 경제지표] 인플레이션, 공급이 문제일까 수요가 문제일까? - FRBSF Supply/Demand PCE 지표
근자감경제 지표 공부

[연준 경제지표] 인플레이션, 공급이 문제일까 수요가 문제일까? - FRBSF Supply/Demand PCE 지표

avatar
원자쟁이
2026.01.20조회수 213회
avatar
원자쟁이
구독자 1,292명구독중 30명
Confidence with Evidence

우리는 매일 수많은 경제지표를 봅니다. 미국, 중국, 한국 등 주요 국가들의 경제지표는 매주 발표되고, 미국 하나만 놓고 봐도 꽤나 많은 갯수의 경제지표가 발표됩니다.


그리고 그 경제지표는 보통 헤드라인(headline) 지표라고 부릅니다. 그 헤드라인 지표 안에는 또 여러 가지 세부 지표들이 존재하죠. 대표적인 예시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헤드라인 지표 말고도, 코어, 슈퍼코어부터 시작해, 세부 지표인 가전 가격, 자동차 가격, OER 등등...


이 수많은 지표들을 매달 뜯어보고 분석하는 것은 꽤나 많은 리소스를 요구하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쉽게, 직관적으로 지표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더 깊게 봐야하는, 연준의 분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부터 미 연준 경제 분석 지표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연준(Fed)과 각 지역 연준에서 발표하는 다양한 경제 지표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각 지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는 어떤 상황인지를 분석해보려 합니다.


다룰 예정인 지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서는 관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순서대로 할 예정입니다... ㅎ):

  • Supply- and Demand-Driven PCE Inflation (FRBSF) ← 오늘 다룰 지표

  • PCE Inflation Contributions from Goods and Services (FRBSF)

  • Cyclical and Acyclical Core PCE Inflation (FRBSF)

  • Labor Market Stress Indicator (FRBSF)

  • HPW Labor Market Tightness Index (NY Fed)

  • Multivariate Core Trend of PCE Inflation (NY Fed)

  • Inflation Expectations (Cleveland Fed)

  • Recession Risk and the Excess Bond Premium (Fed)

  • 기타 등등...

위 지표들은 모두 연준이 직접 만들거나 관리하는 공식 데이터입니다. 단순히 CPI, PCE 숫자만 보는 것보다 훨씬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죠. 자, 그럼 첫 번째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매크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연준의 통화정책이 이 인플레이션을 기반으로 움직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금리를 올리면 경기가 잡힐까요? 그건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연준(FRBSF)에서 개발한 Supply- and Demand-Driven PCE Inflation 지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지표는 인플레이션을 공급 요인과 수요 요인으로 분리해서 보여주는데, 이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투자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왜 공급과 수요를 구분해야 하나

파월 연준 의장은 2022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What [the Fed] can control is demand, we can't really affect supply with our policies...so the question whether we can execute a soft landing or not, it may actually depend on factors that we...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Basic 7일 무료 체험 시작하기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14개
avatar
brightperson
2026.01.20

우와 이런 지표도 있군요. 피상적인 헤드라인 지표 숫자보다 훨씬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0

연준 연구라 꽤나 신뢰도도 높을 것 같습니다!

avatar
GTO Investor
2026.01.20

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0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avatar
홍춘이
2026.01.20

친절한 설명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0

감사합니다!

avatar
강경자
2026.01.20

책갈피 추가했습니다. 다음에 또 꺼내볼게요!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0

감사합니다 ㅎㅎ

avatar
uyru
2026.01.20

물가라는 요소를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었군요. 앞으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우위경쟁이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재발 가능성을 가늠해볼 때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지표인 것 같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자쟁이님의 보따리에 있는 다른 지표들도 기대됩니다. :)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0

수요 측 인플레가 다시 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ㅎㅎ

avatar
오늘뭐먹지
2026.01.20

인플레 원인이 중요 수요가 원인이라면 연준 컨트롤 가능

수요 견인 인플레 VS 공급 견인 인플레

코로나 때는 공급이 원인이었기 때문에 금리를 올려도 공급망 문제 해결되지 않아 인플레 잡는데 한계

25년 공급 압력 완화,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 경계

-----------------------

알고 싶었던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도 읽어보겠습니다. 다음 글들도 기대됩니다!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1

정리 감사합니다!

avatar
아라리
2026.01.20

와 처음 보는 지표인데 감사합니다!

또 하나 배웠네요~!

avatar
원자쟁이
작성자
2026.01.21

흥미로운 지표들 계속 소개해 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