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강세를 예상했던 건 아니었는데... 운이 좋았네요. 미국이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산 VLCC도 압류하면서 리스크가 크게 튄 것 같습니다.
아쉬운 건, 가격이 계속 하락해서 손실이 거의 -10%에 육박하니 자신감이 떨어지더군요... 절제가 정말 쉽지 않았고, 자신감이 떨어져서 결국 포트폴리오에서 비중도 줄였는데... 바로 올라버렸습니다. 확률적 우위와 절제의 우위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다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지난 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베네수엘라산 원유에 대한 제재는 해제될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재 받지 않은 유조선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공급이 조금 더 타이트해지겠죠. 목표가까지 홀딩하면서 가져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