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리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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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개초보
투자의 과정에 대해 복기하다 보면 월가아재 님이 강조하던 프레임워크가 항상 떠오른다. 투자란 결국 정보를 습득(Input)하고, 내 머릿속에서 판단(Processing)해서, 실제 매매(Output)로 옮기는 과정이라는 것.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땐 누구나 '좋은 인풋'을 찾는 데 혈안이 된다. 잘 모르니까 무조건 많이 흡수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의 세계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지라 제대로 된 프로세싱 과정 없이 뱉어낸 아웃풋은 결국 쓰레기 결과물, 즉 손실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머지 않아 깨닫게 된다. 반대로 인풋도 좋고 프로세싱도 훌륭한데, 정작 마지막 매매 결정을 못 하거나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