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해보는 쓸 때 없는 생각

추석에 해보는 쓸 때 없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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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2024.09.18조회수 3회

이제 추석 명절이 다 끝나간다. 이번 추석은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더웠던 추석이었을 것이다. 에어컨이 없었다면 끔찍한 추석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이번 연휴에 참 잘 쉬었다. 러닝하다 다친 다리도 많이 회복된 것 같다.


추석이나 설날에 나는 가끔 내가 태어난 역사적 과정(?)에 대해서 되짚음을 해본다.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이러한 되짚음은 계속 위로 올라간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아버지 어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의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생각을 잇다보면 조선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로 가게 된다.


생각을 해본 김에 더 해본다. 선사시대의 나의 조상은 어떻게 살아남아 후손을 남겼을까? 선사 시대를 넘어서 인간 진화 과정을 상상해본다. 그러다 보면 인류 공통 조상에 가닿게 된다. 그리고 최초의 생명체까지.


이러한 과정을 생각하다보면, 현재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대해 존경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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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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