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협정 이후에도 여러가지 잡음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요소나 잡음이 없으면 사실 휴전이 아니라 깔끔하게 종전이 됐을 거고 그건 외교에 있어선 비현실적인 경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시장의 뜨거운 열기만 봤을 땐 리스크가 해소되며, 불확실성에 배팅해서 얻을 수 있는 프리미엄이 거의 사라졌나 싶었지만
여러 리포트나 아티클에서 보이는 시장 반응에서는 보수적인 견해들이 남아있네요. 당연한 일이지만, 모든 투자자가 첫 신호에 빠르게 달라붙어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진 않는다는 걸 리마인드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배팅도 그만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다만 제 입장에선 이번 지정학적 위기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카오스는 아니게 됐다고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