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많은 저를 보고 아내는 피부과를 가보라고 성화입니다.^^;;
오는 세월 어떻게 막냐며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중년의 남성이 피부과를 서성이는 모습이 선뜻 상상이 안갔지만, 의외로 더 나이가 많은신 남성분들도 미용을 위해 피부과를 찾아오신다고 말합니다. (사실 진위는 확인 불가...)
내일 당장 거지가 되어도 오늘 피부과를 꼭 가야한다는 아내를 보고, 킹한민국의 미용 산업은 아직 탄탄대로를 걷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비인기 비상장 뷰티 기업을 찾아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나름 재미와 VALUE를 동시에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몇 개 기업을 들추어보았습니다.
비상장 사이트에서 하위 리스트를 검색하였고, '울트라 브이' 라는 업체에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녹는실과 필러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나름 업력도 10년이상이고 제품도 네임드까지는 아니지만 해외 판매량 비중이 판매 제품의 40프로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평판이 나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최근 2년동안 사원수 변동이 크게 없어서 직원들의 근속이나 평가가 괜찮을듯 싶었으나..

그 부분은 일단 넘어가봅니다..
해당 회사는 매출 구조에서 볼 수 있듯이 미용 및 헬스케어 회사에 가깝습니다.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회사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QTE//
1. 사업의 개요
가. 산업의 특성
미용성형 기술은 미관상 보기 흉한 신체 부분을 외과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자신에 대한 미적 성취감 달성을 위한 수술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성형(Plastic procedure)과 구분하여 미용(Aesthetic procedure)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용성형 수술은 얼굴, 가슴, 신체윤각 성형과 같은 외과적 수술 외에도 다양한 비 외과적 수술(침습형 시술, 피부처리 시술)의 적용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 노동인구 증가 및 인구 노령화에 따른 여성과 노인의 사회활동 확대로 노화한 외모 개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용성형 기술이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외과적 수술인 침습적 시술(Minimally invasive non-surgical procedure)은 성형 수술 대비 임상학적 안전성을 가지며, 저렴한 가격, 간편한 방법,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메슈티컬의 개념은 상당히 포괄적입니다. 여드름 치료제, 자외선차단제, 피부미백제 등 피부 표면에 바르는 기능성 화장품뿐만 아니라 안면미용 시술에 사용하는 주사제(injectable)도 코스메슈티컬 범주 안에 포함됩니다. ‘쁘띠성형’이라고 알려진 안면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는 외모에 대한 관심 증가 및 안티에이징 시장 성장을 기반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면미용(facial aesthetics)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주름 또는 함몰과 같은 피부노화 치료입니다. 노화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피부 탄력 저하와 피부 주름 증가에서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 당연한 현상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1) 의료기기 사업
안면미용 시장 성장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2017~ 2024) -안면미용 시술 시장 연평균 10.3% 성장 전망입니다. 글로벌 안면미용 시술 시장은 2017년 90억달러에서 2024년 189억 달러로 연평균 10.3% 성장할 전망입니다. 과거 안면미용 시장이 선진국 중심으로 성장했다면, 향후 중장기적 성장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이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안면미용 시장의 성장요인은 1) 수용층 확대(신흥국, 연령층, 남성), 2) 시술 인식에 대한 긍정적 변화, 3) 기술발전에 따른 시술 다양성 확대 및 시술원가 하락에 기인해 성장을 지속할 전망입니다.

미용 시술에 대한 남성의 수요(2013년 시술 환자 내 남성 비중 11.3% →2014년 13%)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미용 미술 소비자는 여전히 20~66세 여성입니다. 특히, 경제적 여유가 있고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30~55세 중산층 여성이 주력 소비층입니다. 시술 가격이 크게 하락한 한국에서는 30세 미만의 젊은 소비자들도 쁘띠성형의 주력 소비층에 포함됩니다. 국내 여성 인국의 소득 증가 및 경제 참여 비율 상승이 미용 시술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기여하였습니다.

국내 미용성형 업체들은
1) 인당 미용성형 1위 국가인 한국에서의 track record,
2) 확장된 개념의 k-beauty 어필,
3)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