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를 쓰지 않는 이유(펌)




내가 가계부를 쓰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 최선의 소비는 최소한의 소비다.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한다'는 행동 패턴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과거에 만난 사람들을 회상하며 인사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기록하고 반성하지 않아도 언제나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한다.
이와 유사하게 '소비는 (삶의 불편함이 없는 선에서) 최소한만 한다'는 행동 패턴도 나에게 있어서는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과거에 한 소비를 복기하며 어디에 썼는지 기록하고 반성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소비는 최소한만 한다.
소득(투자)과 관련된 활동은 결과를 까봐야 좋은 선택이었는지 나쁜 선택이었는지를 알 수 있지만, ...



가계부를 10년 이상 쓰고 있는데, 기록 그 자체만으로도 귀중한 자산이더라고요.^^;

맞습니다. 저는 막연하게 너무 귀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카드결제내역 같은 것만 날라오면 슬쩍 뒤져보는 정도인데, 잘 정리해두는 것은 분명 그에 따른 효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퍼온 글이라 사실 저도 알파공님 생각에 좀 더 동의하는 편입니다. ㅎㅎ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정도 정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글 공유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감하기 힘든 글이네요. 사람들은 자신의 돈을 소비할 때, 전체 금액에서 얼마가 빠지는지 계산을 해본 후 소비하지 않기에 막상 가계부를 시작해보면 '생각보다 나갈 돈이 많네..?' 라는 생각을 반드시 하게 되더군요. 소비라는 행위를 인지하고 살아가냐 아니냐의 차이점을 만드는 게 가계부라 생각됩니다.

동의합니다. 가계부 쓸모없다, 쓰지마라! 라기 보다도 시간효율적인 측면에서 소비는 일단 최소한으로 한다는 가정 하에 돈을 더 버는 쪽으로 (밸리에서 더 공부한다던지, 부업을 한다던지) 움직이는게 더 낫지 않겠냐 정도로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