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계부를 쓰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1. 최선의 소비는 최소한의 소비다.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한다'는 행동 패턴은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과거에 만난 사람들을 회상하며 인사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기록하고 반성하지 않아도 언제나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사를 한다.
이와 유사하게 '소비는 (삶의 불편함이 없는 선에서) 최소한만 한다'는 행동 패턴도 나에게 있어서는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과거에 한 소비를 복기하며 어디에 썼는지 기록하고 반성하지 않더라도 언제나 소비는 최소한만 한다.
소득(투자)과 관련된 활동은 결과를 까봐야 좋은 선택이었는지 나쁜 선택이었는지를 알 수 있지만, ...




